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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memory 1


저녁을 먹자마자 정우는 출장건으로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요즘 정우는 바쁘다. 점점 바빠지고 있다. 그의 이름이 점점 널리 알려지고 있는 같아서 기쁠 뿐이다.

정우와 헤어지고 가게를 잠깐 들려 정리를 했다.
수선화로 꽃다발을 요청하신 고객이 있어 내일은 수선화를 사러 도매상에 가봐야할 같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한 온몸이 아는 같다. 머리가 - 것이 느낌이 좋지않다.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집에 가야겠다.

출장 준비 하고 있어?”

나는 집에 가는 중이지.”

몸이 안좋아서 일찍 끝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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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덕엽교회 가는 사거리







 

(스토리텔러 : 안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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